4세 아이와 함께한 무의도 해변 글램핑, 에메랄드빛 수영장부터 갯벌 체험까지!
오늘을 여름 휴가로 다녀온 인천 무의도 해변 글램핑 럭스피아 캠핑장을 소개할께요.
바다, 갯벌, 수영장 이라는 테마로 숙소를 알아보다가 발견한 글램핑장이예요. 오늘은 이 글램핑장을 소개해드리고 다음에 해수욕장에서 갯벌 체험한 이야기를 해드릴께요.
럭스피아 입구에서 왼쪽을보면 바로 해수욕장 입구가 보일정도로 바로 앞이예요. 야외 수영장 왼편이 해수욕장 공영주차장이거든요.
글램핑장에서 걸어서 5분이면 바다에 도착한답니다.
해변 글램핑장 럭스피아의 관리실 야간 전경

인천 무의도에 들어서서 시골 시골스런 풍경을 지나 하나개 해수욕장 직전에 세련된 건물이 나타난답니다. 사진은 글램핑장에 진입하면 가장 처음 보이는 건물로 관리실과 무인편의점을 겸하는 건물이예요.
관리실 2층은 세미나실로 꾸며져있었어요. 그리고 오른쪽에 낮은 건물이 바로 붙어있는데 이 건물은 공동 화장실겸 샤워실이예요. 샤워실은 뒤에서 다시 설명드릴께요.
야외 수영장



관리실 맞은편에 있는 야외 온수풀이예요. 한창 여름엔 온수가 아닌 상온이구요. 추운계절엔 온수풀로 운영한다고 해요.
첫번째 사진의 왼쪽에 관리실 건물이 보이네요. 앞에 관리동 야간 실루엣과 똑같이 생겼죠?
야외수영장은 깔끔하고 꽤 세련된 시설이었어요. 그리고 야외 수영장 바닥과 벽을 타일로 마감해두어서 정말 예쁘고 럭셔리 했답니다.
물속에 들어가서 보면 에메랄드 빛이 정말 예뻐요. 특히 수영장 가운데 저 직사광선이 비추는 곳에서 물속에 잠수하면 색이 진짜 진짜 예뻤어요.
수영장은 이동하는 공간은 바닥에 미끄럼 방지 매트가 깔려있고 양쪽 끝에 대형 선풍기도 마련되어있어 세심함이 느껴졌답니다.
글램핑장 전경



캡슐 카라반과 글램핑 두가지가 준비되어있어요. 가운데엔 넓은 잔디밭 공간이 있어 아이들이 잠자리를 쫓으며 뛰어놀기 좋았답니다.
캡슐 카라반, 글램핑 모두 각 사이트 앞에 야외 테이블, 그릴, 파이어핏이 준비되어있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았어요.
사진엔 없지만 몇 몇 가족들은 해가지고난뒤 사이트 앞에서 맥주를 마시며 캠프파이를 즐기는 모습도 정말 보기 좋았답니다.
그릴과 파이어핏은 장비는 기본적으로 갖춰져있고 관리실에 이야기하시면 숯과 장작을 준비해주는 시스템이었어요.
공용 샤워실

관리실 옆 낮은 건물에 공용 샤워실이 남여 출입구 분리되어 준비되어있었어요. 들어가면 중앙 복도를 따라 화장실, 그리고 4개 샤워 공간이 준비되어있었어요.
이4개 사워실 내부에 각각 별도의 탈의 공간 샤워공간으로 또 나뉘어있어 가족단위로 편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준비되어있었답니다.
처음엔 수영장에서 놀고 글램핑장에 가서 샤워하고 저녁식사를 했어
하지만 공용 샤워실이 잘 꾸며져있는걸 알고나서는 수영장에서 놀고 바로 맞은편에 준비된 이 샤워장에 와서 샤워하고 옷을 갈아입고 숙소로 갔답니다.
글램핑장 샤워 시설보다 넓고 편하고 4인 가족이 모두 동시에 씻을수 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자연 자연




첫번째 사진은 캡슐 카라반 뒤로 조성된 트레일이예요. 트레일을 돌아보니 펜스가 쳐저있고 럭스피아 캡슐 카라반 뒤쪽을 통해 들어오는 길 외엔 모두 막혀있는것을 보아 럭스피아 사유지 같았답니다.
그리고 밤에 이 트레일에 가면 분명 사슴벌레를 잡을수 있을것 같은데 낮에 정말 열심히 논 덕에 해가지고나면 더 움직일 힘이 없어 사슴벌레 사냥은 가보지 못했답니다.
그래도 근처에서 암컷 톱사슴벌레를 잡았어요. 두번째 사진은 포획한 톱사슴벌레에게 수박을 먹이며 관찰하고 있는 아이들 사진이예요.
또 캠프사이트를 돌아다니다보면 전체를 잔디밭으로 꾸며놓았음을 알 수 있는데 덕분에 방아깨비 메뚜기 그리고 사마귀를 자주 만날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잡지는 못했지만 저희 글램핑 사이트에 아침에 장수 잠자리가 방문해서 정말 기뻤답니다.
제가 어렸을때 외엔 보질 못했는데 여기서 보게되어 정말 반가웠어요. 잡았더라면 이렇게 크고 힘센 잠자리도 있다는걸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네번째 사진은 야생일것 같지만 야생치고는 포동포동한 토끼 사진이예요. 수영장에서 물놀이 하고 글램핑장으로 돌아가던중 통통한 토끼를 만났는데 사람을 봐도 놀라지 않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이 잡겠다고 뛰어가지 않았다면 아마 느긋하게 계속 풀을 뜯어먹고 있었을것 같아요.
하지만 이때 이후론 토끼를 보지 못해서 아마 야생 토끼가 아닐까 생각해요.
아 글램핑장 뒤쪽 공용 개수대 뒷편에서 밤에 고라니가 지나가는걸 봤어요. 고라니도 출몰하는 지역이니 토끼도 야생 토끼지 않았을까 해요.
글램핑장 내부

방을 배정받고 입실했을때 상당히 깔끔하고 세련된 첫인상을 받았어요. 하지만 에어컨이 켜져있지 않아서 실내 온도가 34도까지 올라간 상태라 온도는 깜짝 놀랐답니다.
그래도 에어컨이 스탠드형으로 건장한 사이즈가 설치되어있어 지내는 내내 시원하게 지냈답니다. 그런데 에어컨 온도 표시부가 정말 크고 밝아서 밤에 불을 다 꺼도 실내내가 밝더라구요. 저희는 충전케이블 파우치를 걸어 해결했답니다.
퀸사이즈 에어메트리스를 제공해주는데 매우 고급스러웠어요. 높이가 소파 높이까지 올라오는 에머 매트인데 보통은 꿀렁임과 허리 꺼짐으로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요. 제공받은 제품은 꽤 고급진것인지 꿀렁임과 허리꺼짐이 전혀 없었답니다.
저희는 엄마랑 아들은 복층에서 자고 아빠랑 딸은 1층 에어메트에서 잤답니다. 에어매트의 또다른 마음에 든 점은 소파에 기대어 놓으면 아이들이 미끄럼 타며 노는 장난감이 되었답니다.
상세정보 및 추천 여행코스
- 공식 홈페이지: 럭스피아 홈페이지
- 함께 보면 좋은 글: 4세 아이와 함께한 무의도 갯벌체험 솔직 후기 (무료 vs 유료 비교 & 조개 해감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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